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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중인턴 항해일지

안전모 아래, 우리는 모두 동료였다

현대중공업은 2021년부터 외국인 근로자 채용을 본격화하며, 현장은 이제 태국, 베트남, 스리랑카 등 다양한 국적으로 가득해졌습니다. 이에 회사는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 특수어 전공자를 필요로 했고, 그렇게 인턴이 현재 6기째 이어져 오고 있고, 우리 7인이 이곳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현장 곳곳을 직접 뛰며, 외국인 근로자들과 부딪히며, 울산의 오늘을 온몸으로 배웠습니다. 이 책은 그런 우리들의 솔직한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이 길을 고민하며 함께할 특수어 전공자들과 인턴 후배들에게 작은 나침반이 되기를 바랍니다.
현대중공업은 2021년부터 외국인 근로자 채용을 본격화하며, 현장은 이제 태국, 베트남, 스리랑카 등 다양한 국적으로 가득해졌습니다. 이에 회사는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 특수어 전공자를 필요로 했고, 그렇게 인턴이 현재 6기째 이어져 오고 있고, 우리 7인이 이곳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현장 곳곳을 직접 뛰며, 외국인 근로자들과 부딪히며, 울산의 오늘을 온몸으로 배웠습니다.
이 책은 그런 우리들의 솔직한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이 길을 고민하며 함께할 특수어 전공자들과 인턴 후배들에게 작은 나침반이 되기를 바랍니다.
[ 현대중공업 X 한국외대 인턴 6기 일동 ]
베트남어과 강승호, 김승주, 김유민, 예소진, 태국어과 김소연, 남진우, 태국어통번역학과 서하늘
다른 특수어를 전공해온 가지각색 인턴 7명이 울산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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